[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정준영 최종훈·방탄 UN 연설·김동완 법적대응·문채원 종영소감

입력 2020-09-24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집단 성폭행'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개월 확정

집단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4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와 최 씨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정 씨는 2015년 말 지인이 속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정준영 최종훈' 전체기사 보기


방탄 UN연설, 2018년 이어 두 번째 참여…"함께 살아내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까지 두 번째 참여한 UN 연설에서 "함께 살아내자"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한국시간) 진행된 '제75차 UN 총회'에서 특별연사로 나서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UN 연설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9월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대표 연설자로 나선 바 있다.

'방탄 UN 연설' 전체기사 보기


김동완 법적대응 “3년간 담배 피우게 만들어”

가수 김동완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선다. 23일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처벌이 요구되는 수위의 댓글이나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강력대응 할 것을 알렸다. 김동완은 오랜 기간 SNS 및 특정 사이트를 통해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시달려왔다. 지금까지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문제가 되는 글과 댓글에 대해 선처 없는 처벌과 민사상 법적 대응은 할 예정이다.

'김동완 법적대응' 전체기사 보기


문채원 종영소감…"사람 냄새 많이 느꼈던 작품"

"'악의 꽃'을 촬영하는 동안 기분 좋은 꿈을 길게 꾼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에게 느꼈던 따스한 온도와 사람 냄새를 많이 느꼈던 작품으로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아요." 문채원이 '악의 꽃' 종영 소감을 밝혔다. 문채원은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애정을 많이 쏟은 작품"이라며 이같이 종영 소감을 말했다.

'문채원 종영소감'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74,000
    • -0.89%
    • 이더리움
    • 4,644,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62%
    • 리플
    • 1,947
    • -5.21%
    • 솔라나
    • 349,400
    • -2.76%
    • 에이다
    • 1,412
    • -6.49%
    • 이오스
    • 1,143
    • -2.06%
    • 트론
    • 288
    • -3.34%
    • 스텔라루멘
    • 719
    • -1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5.42%
    • 체인링크
    • 24,720
    • -1.75%
    • 샌드박스
    • 1,122
    • +4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