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위한 온라인 포럼’ 성료

입력 2020-09-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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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아마존•쇼피•페이스북, 글로벌 e비즈니스 진출 전략 및 사례 공유

▲사진 설명=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가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가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는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 ‘비욘드 위드 페이오니아(Beyond with Payoneer)’를 23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총 2500여명이 신청했고, 절반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포럼은 3회를 맞았으며 코트라(KOTRA), 아마존, 쇼피, 페이스북 등이 연사로 나서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기조연설로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전략 ▲글로벌 무역질서 및 환경 변화와 대응방안 ▲코로나 19 이후의 글로벌 경제 전망 및 전략 발표가 이어졌고, 아마존과 쇼피는 입점부터 판매,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뉴노멀 시대를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슈피겐뷰티는 아마존 비즈니스를 활용한 매출 증대 전략을 설명했다. 이 외에도 줌(Joom), 웨이페어(Wayfair), 위시(Wish), 라자다(Lazada) 등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도 소개됐다.

이수빈 슈피겐뷰티 전략사업팀장은 “슈피겐뷰티는 K뷰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 아마존에서만 5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 “아마존과 페이오니아가 제공하는 주문, 물류, 마케팅, 결제까지 셀러 특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K브랜드의 가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디지털 경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페이오니아는 이커머스 셀러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라이브 스트리머 등 다양한 고객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넓혀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오니아 글로벌은 10월 14일 전 세계 고객 및 기업을 위해 ‘비욘드 글로벌 서밋(BEYOND Global summit)’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캐치(Catch), JD 센트럴, 라자다, 쇼피 등의 이커머스 플랫폼부터 패트론(Patreon), 타불라(Taboola) 및 파이버(fiverr)까지 전세계 이커머스 및 디지털 경제 시장 동향과 프리랜서/온라인 교육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등록은 페이오니아 온라인 포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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