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추석 연휴 대비 특별안전주간 운영

입력 2020-09-24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가 이달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중앙지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가 이달 15일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중앙지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15일부터 2주 동안 추석 연휴 대비 특별안전주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주간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집단에너지시설의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본·지사별 시설물 점검계획 수립 △연휴 기간 긴급복구 대기조 편성 △분야별 순시·점검 활동 강화 △ 안전교육실시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을 수립해 실시한다.

경영진이 현장을 순회하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운영 첫 날인 15일에는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중앙지사를 방문해 시설 점검 및 열 공급 현황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함으로써 CEO의 확고한 안전 경영 의지를 전달했다.

황 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열 공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지역난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이달 16일부터 2주 동안 추석 연휴 대비 정부방역지침 준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옥외전광판, 온라인 SNS를 활용해 대국민 방역 준수 홍보를 벌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17,000
    • +0.46%
    • 이더리움
    • 4,705,000
    • +7%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94%
    • 리플
    • 1,966
    • +27.5%
    • 솔라나
    • 364,800
    • +8.99%
    • 에이다
    • 1,245
    • +13.08%
    • 이오스
    • 961
    • +7.4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0
    • +20.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9.89%
    • 체인링크
    • 21,180
    • +5.01%
    • 샌드박스
    • 49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