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기관 나홀로 순매수 나서

입력 2008-11-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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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이 연일 거래소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들 모두 순매도에 나선 반면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다.

12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총 2231억원을 순매수 했으며, 자산운용사와 증권이 각각 1511억, 416억원 매수했다. 보험과 은행만이 각각 99억원, 32억원 순매도 했으며, 연기금은 110억원치 주식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116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연기금과 보험이 각각 77억, 18억원 순매수했다. 증권(7억원), 자산운용(6억원), 사모펀드(5억원) 등이 순매수에 나섰으나 은행은 10억원치 주식을 샀다가 모두 다시 팔았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 순매수상위종목으로는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삼성물산, 기아차 등인 반면,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투자증권, 우리금융,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업종 위주로 주식을 매도했다.

코스닥에선 SK브로드밴드, NHN, 키움증권, 태웅, 메가스터디, 진성티이씨등의 종목이 순매수상위종목으로 올랐고, 서

울반도체, 소디프신소재, 성우하이텍, 중앙디자인, 성광벤드 등의 종목이 순매도상위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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