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어르신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 실시

입력 2020-09-25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령 운전자 차량 부착용 스티커 무상배포…강원 지역 시범 진행

▲현대오일뱅크와 도로교통공단이 25일 어르신 배려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보 모델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고령운전자 차량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 스티커에 대해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와 도로교통공단이 25일 어르신 배려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보 모델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고령운전자 차량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 스티커에 대해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와 도로교통공단이 25일 어르신 배려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 운전자 차량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 스티커 무상 배포 행사를 강원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한다.

강원지역 도내 21개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유소당 200세트씩 총 4200세트를 이날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부모나 조부모 등을 위한 대리 수령도 고려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해당 주유소에 방문하면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스티커 부착 권유 대상은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도로 위 배려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공동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교통안전 행사 등 추진 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유소를 거점으로 다양한 안전 운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도로 위의 고령 운전자 차량을 배려하는 상호 존중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4,000
    • -1.02%
    • 이더리움
    • 4,658,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75%
    • 리플
    • 2,010
    • -0.4%
    • 솔라나
    • 348,400
    • -1.67%
    • 에이다
    • 1,437
    • -2.38%
    • 이오스
    • 1,151
    • -1.46%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25
    • -7.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7%
    • 체인링크
    • 24,970
    • +1.18%
    • 샌드박스
    • 1,119
    • +28.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