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선정 결혼·류현진 7이닝 무실점·손흥민 골·공유 윤은혜

입력 2020-09-25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선정 인스타그램)
(출처=김선정 인스타그램)

김선정 결혼, 비연예인 남성과 11월 화촉…품절녀 대열 합류

개그맨 겸 방송인 김선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웨딩촬영했어요. 저도 이런 걸 해보네요. 곧 품절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정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선정은 예비남편과 입맞춤을 나누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선정은 "이 시국에 결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지만 사랑은 타이밍"이라며 "코로나는 종식될지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선정 결혼' 전체기사 보기


류현진, 7이닝 무실점 호투…토론토, 4년 만에 PS 진출 확정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토론토는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확정 지었다. 4-0으로 앞선 8회 초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팀이 동점 또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면서 시즌 5승째(2패)를 수확했다.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전체기사 보기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스켄디야 꺾고 PO 진출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KF 스켄디야(마케도니아)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행의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스켄디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결승 골을 터뜨리는 등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20일 사우스햄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4골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골이자 아시아선수로 EPL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선보였다.

'손흥민 골' 전체기사 보기


공유 윤은혜 나이, 13년 전 배드신 확인 "지문에 없었다"

2007년 방영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공유, 윤은혜, 채정안, 이선균 등이 출연해 당시를 추억했다. 윤은혜와 공유는 13년 전 촬영했던 드라마를 함께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던 배드신을 언급하며 드라마를 확인했다. 드라마 속 적극적인 윤은혜의 모습에 공유는 "진취적인 여성이야. 수동적이지 않아"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 했다.

'공유 윤은혜'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7,000
    • -0.66%
    • 이더리움
    • 4,65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9%
    • 리플
    • 2,018
    • -0.79%
    • 솔라나
    • 348,000
    • -1.89%
    • 에이다
    • 1,419
    • -4.06%
    • 이오스
    • 1,141
    • -3.1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5
    • -1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4.07%
    • 체인링크
    • 24,840
    • +1.39%
    • 샌드박스
    • 1,079
    • +3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