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08.28p, 상승(▲1.33p, +0.16%)마감. 외국인 +640억, 개인 -23억, 기관 -393억

입력 2020-09-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포인트(+0.16%) 상승한 808.2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64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23억 원을, 기관은 39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2.6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2.39%) 금융(+1.2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10%) 건설(+1.06%) 운송(+1.0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4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0.40%), 원자력발전(+3.69%), 자전거(+3.46%), 바이오시밀러(+3.16%), 농업(+2.4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방위산업(-6.02%), 풍력에너지(-4.34%), (-2.71%), 물류(-1.54%), LED(-1.1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드팩토가 4.80% 오른 9만83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93%), CJ ENM(+2.25%)이 상승한 반면 씨젠(-4.46%), 천보(-2.92%), 리노공업(-1.9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노바텍(+28.85%), 오리엔트정공(+26.52%), 솔본(+25.0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텔콘RF제약(-29.93%), 케이피엠테크(-29.87%), 빅텍(-25.45%) 등은 하락했다. SV인베스트먼트(+29.92%), 네오펙트(+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5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10개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2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3원(+0.13%),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72,000
    • -1.26%
    • 이더리움
    • 4,635,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98%
    • 리플
    • 1,926
    • -6.96%
    • 솔라나
    • 346,800
    • -3.51%
    • 에이다
    • 1,377
    • -7.95%
    • 이오스
    • 1,130
    • +3.4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15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4.26%
    • 체인링크
    • 24,340
    • -2.41%
    • 샌드박스
    • 1,061
    • +6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