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2일 비자코리아, 골프다이제스트와 공동으로 VIP고객 72명을 초청해 '골프 레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각 36명씩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성희 골프다이제스트 헤드 인스트럭터 등 총 9명의 인스트럭터와 참가자들이 함께 라운딩하면서 코스 공략법 등을 레슨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골프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우수 회원들이 골프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량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