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얘기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이 지난 2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IT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IT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즉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