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해명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배우 이시언이 고가의 시계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계 이야기 많은데 제 거 아니다”라며 최근 화제가 된 고가의 시계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명품 시계를 차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특히 누리꾼은 해당 시계를 파텍 필립 ‘노틸러스 5980R’로 추측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시계는 약 1억원으로 실제로는 2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계에 대한 관심은 곧 이시언의 재력으로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아파트 대출금 이야기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연예인은 정말 많이 번다”라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이에 이시언은 “시계 내 거 아니다. 신기해서 착용해 봤다. 제 거라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2100년도 구매 예정”이라며 재치있게 대응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