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29% 상승 마감… 기관 ‘사자’

입력 2020-09-28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 영향으로 23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29포인트(1.29%) 오른 2308.08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3억 원, 625억 원 순매도를 기관은 1500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 상승마감했다. 의료정밀(4.66%), 음식료업(2.70%), 비금속광물(2.69%), 운수장비(2.55%), 전기가스업(2.15%), 운수창고(1.88%), 화학(1.50%), 보험(1.39%), 통신업(1.32%)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48%), LG화학(-0.16%), 삼성전자우(0.39%), 셀트리온(-1.35%)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0.52%), NAVER(1.19%), 삼성바이오로직스(1.48%), 현대차(3.24%), 카카오(4.98%), 삼성SDI(2.18%)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63포인트(3.42%) 상승한 835.91에 마감했다. 개인은 1197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8억 원, 448억 원 순매수했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은 “국내 증시는 낙폭 과대 인식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연휴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은 커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위한 일부 현금 비중 유지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534,000
    • +1.47%
    • 이더리움
    • 2,825,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1.33%
    • 리플
    • 3,537
    • +3.88%
    • 솔라나
    • 195,300
    • +5.34%
    • 에이다
    • 1,082
    • +2.37%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325
    • -1.52%
    • 스텔라루멘
    • 403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80
    • -0.34%
    • 체인링크
    • 20,400
    • -2.81%
    • 샌드박스
    • 41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