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동부금융센터에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12명의 프로미 홍보대사를 선발해 '동부화재 프로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동부화재 및 회사 대표 브랜드인 프로미의 대외 홍보와 동부화재 우수고객서비스 체험,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안 등을 통해 고객과의 메신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홍보대사는 전국에서 후보로 추천된 총 1550명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회사 이미지와의 부합성, 관계성, 대표성, 사회성 등의 기준으로 두 차례에 걸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에 의료업에 종사하는 송국평씨 등 최종 12명이 선발돼 위촉장과 순금 명함을 받았다.
김순환 사장은 "선발된 홍보대사는 대내외적으로 회사를 알리는 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