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도 개인주의야"…롯데리아, 밀키트형 '밀리터리버거' 출시

입력 2020-09-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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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의 롯데리아는 버거의 원재료들을 식판형 용기에 담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DIY(Do-It-Yourself) 콘셉트를 접목한 밀키트형 신제품 ‘밀리터리버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제공=롯데리아)
(사진 제공=롯데리아)

신제품 밀리터리버거는 버거 번 2개와 슬라이스 햄과 소고기 패티와 함께 양배추 믹스, 소스들을 군대식 식판 용기에 담아 고객이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형 제품이다.

포장 용기에는 밀리터리버거의 조립 안내를 위해 ‘면회 온 여자친구와 둘이 먹는 레시피’, ‘병장의 이등병 사랑 레시피’ 등 총 4종류의 레시피 조합을 담은 리플렛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밀리터리버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유튜브 군대 체험 예능의 이근 대위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근 대위는 영상에서 특유의 군대식 언어와 유행어 ‘문제 있어’, ‘개인주의야’ 등을 활용해 신제품 밀리터리버거를 소개한다. 실제 해당 영상은 공개 당일 약 150만 뷰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밀리터리버거는 남성 고객에게는 군 생활 경험의 ‘추억’을 제공하고 여성 고객에게는 만들어 먹는 ‘재미’를 제공해 보고자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라면서 "최근 화제의 인물인 이근 대위를 모델로 발탁해 온라인 영상으로도 고객에게 재미를 제공하고자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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