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쌍방울과 22억 규모 마스크 제조장비 계약 체결

입력 2020-09-29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산업이 쌍방울과 22억3300만원 규모의 KF94 보건용 마스크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쌍방울과 계약은 지난 7월 38억5440만 원의 공급 계약 체결 이후 두 번째다. 이번 계약까지 하면 계약 규모는 총 60억8740만 원 수준이다.

반도체 검사장비인 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인 미래산업은 쌍방울 그룹의 올해 중점 사업인 마스크 사업에서 제조장비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쌍방울 그룹은 전북 소재 익산1공장, 익산2공장을 비롯해 천안 공장에 마스크 생산 설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계약된 마스크 제조장비는 다음달 8일까지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스크 제조장비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해 코로나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창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정운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6,000
    • -0.43%
    • 이더리움
    • 4,627,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2.07%
    • 리플
    • 3,019
    • +1.11%
    • 솔라나
    • 197,700
    • +0.1%
    • 에이다
    • 613
    • +0.16%
    • 트론
    • 405
    • -1.46%
    • 스텔라루멘
    • 35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20
    • -0.3%
    • 체인링크
    • 20,460
    • +1.39%
    • 샌드박스
    • 19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