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대통령 "수백만 달러 세금 냈고 공제 자격 갖춰"…NYT 보도 반박

입력 2020-09-29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YT "트럼프, 최근 10년 소득세 한 푼도 내지 않고 세금 공제까지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년간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년간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냈고, 세금 공제를 받을 자격도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15년 중 10년은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고, 사업 손실을 이유로 세금 공제까지 받았다는 전날 뉴욕타임스(NYT) 보도를 반박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 미디어는 2016년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불법적으로 취득한 정보와 단지 나쁜 의도로 나의 세금과 온갖 다른 허튼소리를 꺼내고 있다"며 "나는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냈지만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감가상각과 세액공제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정보의 많은 부분은 이미 기록으로 보관돼 있다"며 "나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부터 모든 자산과 부채를 보여주는 재무제표를 공개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말해왔다"고 덧붙였다.

NYT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2016년과 이듬해에 낸 소득세가 각 750달러로 총 1500달러(약 176만 원)에 그치고 최근 15년 중 10년은 수입보다 손실이 크다고 신고해 연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1990년대 초반 사업실패로 약 10억 달러(약 1조1750억 원)의 손실을 냈고, 이를 2005년까지 세금을 공제받는 데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21,000
    • -0.79%
    • 이더리움
    • 3,047,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2.16%
    • 리플
    • 2,092
    • -2.7%
    • 솔라나
    • 125,700
    • -4.19%
    • 에이다
    • 397
    • -2.7%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0.43%
    • 체인링크
    • 12,890
    • -2.94%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