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내달 정상회의 앞두고 선언문 협의…코로나 공동 대응 점검

입력 2020-10-01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두에게 공평하게 코로나19 백신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주요 20개국(G20) 대표들이 G20 정상회의(11월 21∼22일)를 앞두고 정상선언문 협의 등을 위한 준비 모임인 '제3차 셰르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외교부)
▲주요 20개국(G20) 대표들이 G20 정상회의(11월 21∼22일)를 앞두고 정상선언문 협의 등을 위한 준비 모임인 '제3차 셰르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외교부)

주요 20개국(G20) 대표들이 G20 정상회의(11월 21∼22일)를 앞두고 정상선언문 협의 등을 위한 준비 모임인 '제3차 셰르파 회의'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화상으로 열린 셰르파 회의에는 최경림 G20 국제협력대사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G20 국가들은 정상선언문 내용을 협의했다. 3월 특별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 대응과 세계 경제 회복 조치에 대한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다수 회원국은 G20 국가들이 지도력을 발휘해 모두에게 공평하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보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경림 대사는 G20 차원에서 방역 노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필수 활동을 위한 기업인, 근로자 등 인력의 국경 간 이동을 촉진하기 위한 논의의 진전을 촉구했다고 외교부는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15,000
    • -2.51%
    • 이더리움
    • 4,818,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85%
    • 리플
    • 2,014
    • +3.12%
    • 솔라나
    • 332,800
    • -4.51%
    • 에이다
    • 1,356
    • -2.87%
    • 이오스
    • 1,140
    • -0.87%
    • 트론
    • 277
    • -4.48%
    • 스텔라루멘
    • 710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0.16%
    • 체인링크
    • 24,650
    • -2.03%
    • 샌드박스
    • 974
    • -1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