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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토요일인 3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충청 남부와 전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5∼20㎜의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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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서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