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눈 이낙연-김종인…"공수처·공정3법 의견 교환"

입력 2020-10-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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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경축시서 조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마친 뒤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제4352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마친 뒤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개천절 경축식에서 만나 수 분간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님과 함께 걸으며 대화했다"며 "특히 공수처 출범과 공정경제 3법안 처리에 관해 의미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잘 진척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 후 이 대표와 김 위원장이 나란히 행사장을 걸어 나오며 한동안 대화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김종인 위원장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와 사적인 이야기만 했다"고 선을 그었다. 공정경제 3법 처리, 공수처 출밤 등 구체적 현안 논의 여부에 대해선 "그런 이야기 안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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