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바람 강하게 불고 기온 '뚝'…체감온도 더 낮아

입력 2020-10-04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저녁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중부지방(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제외)과 경북 북부에는 오후 9시까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인 5일 아침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기상청은 5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7도 이상 내려가면서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9도에 그치고 시속 10㎞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7∼8도에 머물 전망이다. 이외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다.

강원 산지는 서리가 내리고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1,000
    • -1.78%
    • 이더리움
    • 4,596,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3.41%
    • 리플
    • 1,901
    • -7.45%
    • 솔라나
    • 342,900
    • -4.75%
    • 에이다
    • 1,363
    • -8.71%
    • 이오스
    • 1,119
    • +3.04%
    • 트론
    • 286
    • -4.35%
    • 스텔라루멘
    • 705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4.77%
    • 체인링크
    • 24,290
    • -2.17%
    • 샌드박스
    • 1,017
    • +6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