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단, 청계산에서 만찬… "민생 문제 해결에 최선"

입력 2020-10-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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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염소·홍어 등 먹으며 교우 다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합의사항 발표에서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합의사항 발표에서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이 4일 만찬 회동을 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영진·김성원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홍정민·박성준·최형두·배현진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양당 원내대표단은 이날 공지를 통해 "지난달 4차 추경과 민생법안을 원만하게 합의 처리해 서로 감사 인사를 나누고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정기 국회에서는 여야가 코로나19 극복과 민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본래 이날 회동에선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공정 경제 3법 처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천위원 선정 등 현안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참석자들은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회동은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국민의힘 관계자는 "특별한 얘기 없이 교우를 다졌다"고만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 역시 "공지한 내용 이상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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