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0/10/20201005104036_1519176_1200_580.jpg)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주)뮤자인은 ‘구르메 F&B 코리아’의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구르메 F&B는 약 20여 년간 1,000여 종이 넘는 우수한 유럽 식재료를 엄선해 국내에 알려왔고, 현재 유러피안 푸드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주력 상품인 자연 치즈와 버터 등의 유가공품은 독보적인 품질로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식문화의 필수 식재료인 올리브 오일을 비롯해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음식과 식품을 통해 고객과 소비자에게 새로운 문화와 Life style 경험을 제공하는 구르메F&B의 가치관을 담아 리뉴얼된 브랜드 사이트는 유럽 70여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네트워크을 가진 기업 강점을 디자인 요소에 녹여냈다. 다양한 식료품 종류는 슬라이드 레이아웃으로 풀어내어 전반적으로 깔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설계했다. 아울러 신선도가 느껴지는 식품 이미지로 사용자에게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자사 이커머스 사이트도 내년 초 오픈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홍자영 ㈜뮤자인 PM/메인 디자이너는 “생소한 해외 파트너사의 식료품 관련 컨텐츠를 가독성 좋은 텍스트와 큰 이미지로 구성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기획했다”며, ”고급 식자재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안목으로 국내에 좋은 제품을 소개해준 구르메F&B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미식의 기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뮤자인은 여러 기업의 홈페이지 제작•리뉴얼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매년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다. 기획부터 웹디자인, 퍼블리싱/개발뿐만 아니라 수출 바우처 사업의 디자인개발 분야 서비스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