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상동 399 반달마을 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경기 부천시 상동 399 반달마을 1841동 10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반달마을 아파트는 1994년 5월 준공된 11개동 1390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 21.5㎡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송내역 일대에 각종 업무상업시설과 부천지원, 검찰청 등 관공서가 있고, 단지 남쪽으로 서촌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부인초등학교와 부인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2억8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1억456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13일 부천지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9-3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