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유아인, 한 달 수입·조수애 SNS 삭제·권민아, 악플에 "닭을 치시오"·채무 해결한 이근 대위·전진, 아내 류이서에게 속마음 고백하며 '눈물' (연예)

입력 2020-10-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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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나혼자산다' 유아인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유아인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유아인, 한 달 수입 "돈 걱정 없을 만큼 벌어"

배우 유아인이 5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게스트로 출연해 한 달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박명수가 한 달 수입을 물어보자 유아인은 "돈 걱정 안하고 살 만큼 번다"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재테크도 잘 안하는데, 돈을 삶의 중심에 두거나 돈에 얽매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수애, SNS 계정 삭제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앞서 8월 조수애와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 부부는 한 차례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한 데 이어 조수애의 SNS 삭제는 불화설을 재점화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추측을 내세우며 많은 관심을 보이지만, 두 사람은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민아, 악플에 "닭을 치시오"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했습니다. 권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닭을 치시오"라는 글과 함께 네티즌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세지(DM)을 공개했는데요. 해당 메세지에는 "멍청한 척하는 무서운 여자, XX"라며 권민아를 비난하는 말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 연예인들까지 언급하며 악플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 말에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권민아를 위로했습니다.

▲이근 대위 (출처=유튜브채널 ' 이근대위 ROKSEAL' 캡처)
▲이근 대위 (출처=유튜브채널 ' 이근대위 ROKSEAL' 캡처)

채무 해결한 이근 대위

'가짜 사나이'로 열풍을 일으킨 해군 특수 전단 출신 이근 대위의 빚투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이근 대위는 5일 자신의 유튜브에 '피해자 A 씨의 명예가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이근 대위는 A 씨에게 사과하며 법원에서 정한 채무 비용 모두를 정확히 모두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켜 모든 분께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이며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 아내 류이서에게 속마음 고백하며 '눈물'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이 아내 류이서에게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앞서 전진은 시종일관 아내 곁을 졸졸 따라다니는 '껌딱지 사랑꾼'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전진은 "마음속에 항상 허한 게 있었다"며 아내 류이서와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전진의 진심 어린 고백에 아내 류이서는 물론 동상이몽 스튜디오 MC들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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