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쇼핑앱 랜덤투유가 특허 받은 ‘트레이드마켓’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랜덤박스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직접 배송을 받기 전까지 정확한 상품을 알 수 없다는 점, 필요 없는 상품을 받았을 경우 처분이 어렵다는 점에서 구매를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랜덤투유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랜덤투유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트레이드마켓은 자신이 뽑은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물물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격대가 비슷한 상품끼리 1:1 맞교환은 물론, 다수의 상품과 한 개의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N:1 트레이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랜덤투유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한 번의 신청으로 교환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흥정도 가능하여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트레이드 조건을 찾아갈 수 있는 것도 트레이드마켓의 장점 중 하나이다.
랜덤투유는 기존의 랜덤박스 서비스와 달리 랜덤박스 한 개를 구매하면 앱 내에서 바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랜덤박스 한 개에 5천 원이며 최소 온라인 최저가 만 원 이상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랜덤투유의 서비스는 국내 특허 출원이 완료되었고 올 2월에는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0 KCA 어워즈’ 모바일 쇼핑몰 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비스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가시적인 수치로 나타나 2020년에는 회원 100만 명 가입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랜덤투유는 현재 네이버 공식 카페(랜덤투유 골드클럽)과 유튜브 공식채널(랜덤투유_랜투TV)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