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집 보안 서비스인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집 보안 서비스인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는 K9, 스팅어, 모하비 3개 차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실시간 보안 및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와 △1.0%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달 중 K9, 스팅어, 모하비를 구매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 혜택인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현관 앞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대화 가능 △24시간 출동서비스 △도난 및 파손 보상 △화재 1억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에 최저 1.0% 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고려해 비대면 배송으로 인한 물품 도난 우려, 부모의 부재 시 집안에 많은 시간 머무르는 자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토탈 보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