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월드비어 어워드 수상작 '그림버겐' 맛보세요"

입력 2020-10-07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든블루)
(골든블루)
골든블루가 수입유통하는 에일 맥주 ‘그림버겐’이 월드 비어 어워드 2020(World Beer Awards 2020)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골든블루는 50개국 약 22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월드 비어 어워드에서 ‘그림버겐 블랑쉬’가 벨지안 스타일 밀맥주 부문에서 금상을, ‘그림버겐 더블앰버’가 다크 벨지안 스타일 듀벨 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그림버겐은 900년 역사를 지닌 벨기에 수도원 에일 맥주로 이번 수상으로 2018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림버겐 블랑쉬’와 ‘더블앰버’는 지난해 각각 벨지안 스타일 밀맥주 부문 월드 베스트상, 다크 벨지안 스타일 듀벨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그림버겐’은 9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은 물론 다양한 맛과 색깔을 지니고 있는 맥주”라며 “세계적인 대회에서 연속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림버겐’을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10월부터 ‘그림버겐 블랑쉬’와 ‘더블앰버’ 2종을 국내에 공식 수입, 유통해왔다. 올해 5월부터는 ‘그림버겐 블랑쉬’ 캔(500㎖) 제품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16,000
    • -2.37%
    • 이더리움
    • 4,616,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3.21%
    • 리플
    • 1,894
    • -7.16%
    • 솔라나
    • 317,500
    • -5.2%
    • 에이다
    • 1,279
    • -8.18%
    • 이오스
    • 1,074
    • -5.21%
    • 트론
    • 267
    • -3.26%
    • 스텔라루멘
    • 610
    • -1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00
    • -4.6%
    • 체인링크
    • 23,830
    • -3.52%
    • 샌드박스
    • 841
    • -1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