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 치아 방치하면 ‘치아 정출’ 발생…임플란트 시술 필요할 수도

입력 2020-10-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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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민기 서면 굿윌치과병원 병원장
▲사진=방민기 서면 굿윌치과병원 병원장

치아는 대합치라고 하는 위아래로 맞닿는 치아에 의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치아가 상실된 것을 방치하게 되면 저작과 발음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맞닿는 위치의 치아가 잇몸에서 정상 범위를 벗어나 들떠 나오게 되는데 이를 치아 정출이라고 한다.

이 경우 치아가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를 진행하려면 교합을 맞추기 위해 정출된 치아를 옆 치아에 맞추어 깎거나 신경치료를 진행하고 크라운으로 씌우는 등의 추가적인 치료가 동반된다.

치아 위치를 회복하기 위해 교정술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심한 경우 정출된 자연치아까지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근본적으로는 남아있는 치아의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기 위해 망설이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추가적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인공 치아를 식립하는 것을 말한다. 잇몸뼈에 치아 뿌리를 대체할 지지대를 심고, 크라운과 같은 인공치아를 부착하게 된다. 임플란트는 대중화되면서 만 65세 이상은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고, 3D가상모의시술로 식립 위치, 깊이, 각도 등을 예측해 최소절개와 통증감소, 회복시간 축소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방민기 서면 굿윌치과병원 병원장은 “치아는 평생 지속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제때 올바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치아가 상실된 것을 방치하지 말고 치과를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 후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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