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아파트 ‘강릉 천년家 밸로채’ 홍보관 오픈...11일까지 청약

입력 2020-10-08 08:50 수정 2020-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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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세형 아파트 ‘강릉 천년家 밸로채’의 홍보관이 금일(8일) 오픈한다. 또한 홍보관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일반공급 청약을 시작하며,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강릉시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전세가율 86.5%로 전국 시•군•구 지역 중 가장 높아졌다. 앞으로도 전세의 월세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세 찾기는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새천년종합건설은 강릉 입암동에 프리미엄 전세형 아파트 ‘강릉 천년家 밸로채’를 공급한다. 이는강릉시의 전세매물 품귀현상을 일부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전세형 아파트로 일정 기간 전세금을 납부하고 거주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가 적고 의무기간이 8년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 상승률은 연 5%로 제한되며,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분양전환의무도 없다. 또한, 임차인 자격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을, 아라마루가 시행을 맡는다. 지하 1층 지상 15층에 59A/59B/73/84 등 총 4가지 타입 총 295세대로 구성된다.

또 전세대가 남향으로 녹지(월대산)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전세대 4bay 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민을 위한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등 최신식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대형 팬트리과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생활인프라와 교통 및 교육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 강릉 이마트, 고려병원, 월대산과 남대천 수변공원, 강릉조각공원이 단지 남북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 거리에 안목해변, 송정해변 등 주변 자연환경도 자리했다. 중앙초, 성덕초, 강릉중, 강릉중앙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경강선 KTX강릉역이 단지와 1.5㎞ 거리에 위치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20분대, 서울역까지 약 1시간 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까지 약 2시간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포남대교와 경강로, 7번국도를 통해 강릉뿐만 아니라 강원도 전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강릉 천년家 밸로채’ 홍보관에서는 8~10일까지 영앤진 회계법인에서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시간은 10~12시, 14~16시로 3일간 2타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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