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91.96p, 상승(▲5.02p, +0.21%)마감. 외국인 +7561억, 개인 -1681억, 기관 -6115억

입력 2020-10-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2포인트(+0.21%) 상승한 2391.9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756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681억 원을, 기관은 611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2.3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1.48%) 의료정밀(+1.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2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06%) 철강및금속(+0.94%) 운수창고(+0.7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태양광(+8.19%), 탄소 배출권(+2.61%), 풍력에너지(+2.12%), 전선(+2.09%), 원자력발전(+1.7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게임(-0.87%), PCB생산(-0.85%), 자동차(-0.69%), 바이오시밀러(-0.53%), 자전거(-0.4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33% 내린 5만97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이 1.78% 오른 154만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1.76%), SK(+1.70%)가 상승한 반면 LG전자(-2.91%), 현대모비스(-2.55%), 엔씨소프트(-2.2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까뮤이앤씨(+17.31%), 삼일씨엔에스(+14.15%), 한화솔루션우(+12.5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쎌마테라퓨틱스(-5.67%), 티와이홀딩스우(-5.22%), 유엔젤(-4.5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농화성(+29.95%), 신성이엔지(+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1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96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4원(-0.4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8원(-0.37%), 중국 위안화는 171원(-0.4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35,000
    • +0.07%
    • 이더리움
    • 4,767,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5.29%
    • 리플
    • 2,021
    • -8.14%
    • 솔라나
    • 358,100
    • +0.96%
    • 에이다
    • 1,482
    • -1.27%
    • 이오스
    • 1,079
    • -1.19%
    • 트론
    • 299
    • +5.28%
    • 스텔라루멘
    • 697
    • +30.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50
    • +5.02%
    • 체인링크
    • 25,450
    • +12.16%
    • 샌드박스
    • 624
    • +19.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