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1000평 한옥집…어떻게 생겼나 “대문이 집 한 채 값”

입력 2020-10-08 1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다감 한옥집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한다감 한옥집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배우 한다감이 1000평 한옥집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한다감은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최근 화제가 됐던 1000평 한옥집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한다감은 지난 8월 한 방송을 통해 한옥 친정집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한옥집은 집 안 산책만 30분이 걸릴 만큼 1000평의 부지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한다감의 아버지는 “대문 짓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 대문만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옥집이 공개된 뒤 상상 이상의 스케일에 한다감이 재벌가의 자제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한다감은 “그런 오해가 많았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기 전에 땅을 매입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삼촌이 한옥 건축가라 생각보다 공사비는 많이 안 들었다”라며 “돌부터 시작해 내가 다 발품 팔아 집을 지은 거라 공사비가 얼마 안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지난 1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60,000
    • -0.2%
    • 이더리움
    • 2,81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490,500
    • -0.85%
    • 리플
    • 3,433
    • +2.36%
    • 솔라나
    • 186,600
    • -0.64%
    • 에이다
    • 1,063
    • -0.93%
    • 이오스
    • 739
    • -0.4%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12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56%
    • 체인링크
    • 20,680
    • +3.87%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