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한옥집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https://img.etoday.co.kr/pto_db/2020/10/20201008174024_1521731_652_369.jpg)
▲한다감 한옥집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배우 한다감이 1000평 한옥집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한다감은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최근 화제가 됐던 1000평 한옥집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한다감은 지난 8월 한 방송을 통해 한옥 친정집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한옥집은 집 안 산책만 30분이 걸릴 만큼 1000평의 부지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한다감의 아버지는 “대문 짓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 대문만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옥집이 공개된 뒤 상상 이상의 스케일에 한다감이 재벌가의 자제가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한다감은 “그런 오해가 많았다. 하지만 가격이 오르기 전에 땅을 매입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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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삼촌이 한옥 건축가라 생각보다 공사비는 많이 안 들었다”라며 “돌부터 시작해 내가 다 발품 팔아 집을 지은 거라 공사비가 얼마 안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지난 1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