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결혼소감 (출처=박현선SNS)
쇼핑몰 대표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8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 감사하다. 제가 끝나고 짠! 하려 했는데 아쉽다. 일단 일은 열심히 하고 나중에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겠다”라며 결혼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박현선과 배우 이필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년 교제 끝에 오는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현선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필립의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당시 공개된 다이아몬드 반지는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1981년생인 이필립보다 4살 연하다.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현재는 쇼핑몰 피에스 인터네셔널의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