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온앤오프')](https://img.etoday.co.kr/pto_db/2020/10/20201010232145_1522041_1198_396.jpg)
(출처=tvN '온앤오프')
티아라 지연이 ‘온앤오프’ 일상을 공개했다.
티아라 지연은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 연예계 동료인 아이유와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티아라 지연은 아이유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네 노래 듣고 많이 울었다. 징그러워서 말 못한다”며 수없이 울었음을 전했다. 특히 아이유의 콘서트에서도 “눈물이 핑 돌았다”며 “네가 춤출 때도 난 슬펐다”고 말해 당사자를 당황시켰다.
티아라 지연은 8년 전 아이유와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찾아 다시 돌려봤다. 풋풋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 공유했다. 지연은 “눈을 멀리 그리면 아이유, 눈이 가깝게 붙어있거나 하나이면 날 그린거다”며 각자의 이목구비 특징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티아라 지연이 첫 솔로 앨범을 냈을 때 걱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은 “아이유와 자주 통화하는데 외롭고 힘들 거라고 격려해줬다”며 “특히 내 섹시 콘셉트를 걱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