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유네스코와 '소녀교육 캠페인' 진행

입력 2020-10-11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제일제당은 UN이 지정한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함께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제공=CJ제일제당)
(사진 제공=CJ제일제당)

'소녀교육 캠페인'은 전세계 여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전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글로벌 식품ㆍ바이오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

CJ제일제당은 22일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이너비 X 소녀교육 에디션 기획전’을 개최한다. 소비자들이 유네스코 로고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의 ‘이너비 아쿠아리치’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돼 유네스코로 전달된다. 이 기부금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기념품(마그넷)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CJ는 2014년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글로벌 K컬쳐 확산 플랫폼인 ‘KCON’과 ‘MAMA’를 통해 전 세계에 소녀교육 필요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20,000
    • -1%
    • 이더리움
    • 4,761,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3.38%
    • 리플
    • 2,057
    • +1.38%
    • 솔라나
    • 355,400
    • +0.51%
    • 에이다
    • 1,476
    • +8.29%
    • 이오스
    • 1,064
    • +2.9%
    • 트론
    • 295
    • +3.51%
    • 스텔라루멘
    • 687
    • +44.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3.81%
    • 체인링크
    • 24,410
    • +12.54%
    • 샌드박스
    • 601
    • +19.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