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나이, 여배우들과 친분 두터운 동생 “친구의 오빠 쉽지 않아”

입력 2020-10-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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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나이가 몇 일까.

탁재훈 나이는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탁재훈 나이는 올해 53세다.

탁재훈은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과 조우했다. 탁재훈은 “언니 잘 있냐”는 김희선의 질문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곧 탁재훈은 친동생의 안부를 물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탁재훈 친동생은 배성연 씨다. 그는 타 방송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탁재훈은 최근 리얼 연애 프로그램에서 배우 오현경과 가상 열애 중이다. 탁재훈과 오현경은 집안 가족들끼리 잘 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경은 탁재훈의 여동생 배성연을 통해 인연을 이어갔고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오현경은 “내 친구의 오빠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탁재훈은 오현경의 “결혼할래?” 질문에 “어렸을 땐 그저 부끄러워하던 아이였는데”라며 다른 그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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