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100명 육박…수도권 발생·해외유입 증가

입력 2020-10-12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69명 중 수도권 48명…해외유입 2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산발적인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증가로 100명대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7명 증가한 2만47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8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29명과 경기 16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 48명이 집중됐다. 이어 대전에서 13명, 부산 3명, 광주와 강원, 전북, 경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 격리 중 20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24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25명, 유럽이 1명, 미주 2, 아프리카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36명 늘어 누적 2만2729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33명으로 1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60명 늘어 1541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87명으로 2명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22,000
    • -1.46%
    • 이더리움
    • 4,855,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0.71%
    • 리플
    • 2,015
    • +2.91%
    • 솔라나
    • 333,100
    • -4.28%
    • 에이다
    • 1,376
    • -2.06%
    • 이오스
    • 1,135
    • -2.24%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703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0.16%
    • 체인링크
    • 24,870
    • +2.43%
    • 샌드박스
    • 989
    • +1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