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故 구하라 자택 금고 도난·덮죽덮죽 사업 철수·야옹이 작가♥전선욱·김서형 전속계약

입력 2020-10-12 14:31 수정 2020-10-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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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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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1주기 앞두고, 자택에 강도 침입→개인 금고 도난

가수 故구하라의 1주기를 앞두고, 자택에 면식범일 가능성이 있는 강도가 침입해 금고를 도난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가 49재 이후 자택을 떠난 지난 1월 13일 다음날 자정, 아무도 없는 구하라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개인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 CCTV 영상 분석 전문가와 구호인 씨 등 주장에 따르면 절도범은 면식범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구하라 사망 이후 현관 비밀번호가 바뀌었으나, 이전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택에 침입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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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표절' 덮죽덮죽, 결국 사과…"프랜차이즈 철수"

레시피 무단 도용 논란에 휩싸인 '덮죽덮죽'이 결국 공식 사과하며 브랜드 철수 의사를 밝혔다. 덮죽덮죽 이상준 대표는 12일 사과문을 내고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상준 대표는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덮죽덮죽' 브랜드는 금일부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 하겠다"고 덧붙였다. 덮죽덮죽 레시피 논란은 10일 SBS '골목식당'에 출연한 'THE신촌's 덮죽' 대표가 자신의 덮죽 레시피가 무단 도용당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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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전선욱, 열애 인정…비혼주의도 뛰어넘은 '럽스타그램'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는 전선욱 작가가 열애를 인정했다. 야옹이 작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한 남성과 손하트를 그리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샀다. 야옹이 작가는 해당 사진에 전선욱 작가의 계정을 태그했고, 이후 전 작가는 "흑 오늘 너무 재밌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게재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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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전속계약, 차가운 카리스마로 제2의 전성기

배우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키이스트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온 배우 김서형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히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JTBC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김서형은 이후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 차영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차가운 카리스마와 흡입력 있는 눈빛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대중문화 예술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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