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수)
파수가 이달 19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전문연구요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수는 이번 공채에서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SW개발(석사병역특례 포함), 컨설팅, 영업ㆍ마케팅 등 3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파수의 자회사인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업 ㈜스패로우의 채용도 통합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채용은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PT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가 파수 인재상인 가치 창조자(Value Maker), 도전자(Challenger), 공동 창의자(Collective Creator)에 부합하는지 판단하고, 인재상 기술서와 직무 역량 테스트로 지원자의 잠재력과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이후 PT 발표로 전문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파수는 채용 홈페이지에 파수의 사업 내용 및 직무 소개를 상세히 기재해 지원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최적화된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신입사원 연봉을 학사 기준 3400만 원, 석사 기준 4000만 원으로 인상해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