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아내 정경미·시청자에 사과…“가정 소중히 돌볼 것”

입력 2020-10-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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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부부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윤형빈 정경미 부부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개그맨 윤형빈이 ‘1호가 될 수 없어’ 출연 후 심경을 전했다.

윤형빈은 12일 소속사를 통해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윤형빈과 정경미는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윤형빈의 무심함과 임신한 정경미에게 집안일을 떠넘기는 행동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많은 시청자가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후 많은 이들이 윤형빈의 SNS를 찾아 비난을 쏟아냈고 결국 윤형빈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윤형빈 측은 “악플러에 대한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형빈은 이번 방송에 대해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히 돌보도록 하겠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 동갑내기 부부다. 두 사람은 8년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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