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나이, 미녀 배우→김치공장 CEO…“사람에 상처받아 가족 품으로”

입력 2020-10-14 0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곽진영 나이 (출처=SBS)
▲곽진영 나이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배우 곽진영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출연해 여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갓김치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곽진영은 “여전히 김치 사업을 하고 있다. 나 혼자 하면 대박 나겠지만 여수에서는 한 집 건너 두 집 건너 모두 갓김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곽진영은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10년 고향 여수에서 김치 사업에 뛰어들며 CEO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여수로 귀향한 것에 대해서는 “사람에 상처받고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오니 너무 좋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치 사업을 시작할 당시 곽진영은 미국 LA 한인 마트 수출과 홈쇼핑으로 김치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 연 매출 10억에 달하는 김치공장으로 거듭났다.

특히 한때 100억 자산가 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이에 곽진영은 “100억을 번 적은 없다. 1년에 10억이라고 했더니 그렇게 되어있더라”라고 해명했다.

한편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59,000
    • -1.22%
    • 이더리움
    • 4,78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29%
    • 리플
    • 1,925
    • -3.41%
    • 솔라나
    • 322,100
    • -2.95%
    • 에이다
    • 1,342
    • -0.89%
    • 이오스
    • 1,101
    • -5.57%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16
    • -8.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2.26%
    • 체인링크
    • 25,190
    • +3.58%
    • 샌드박스
    • 837
    • -7.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