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재인증 획득

입력 2020-10-14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앤쇼핑 사옥 전경.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 사옥 전경.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운영매장’으로 재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식품의약안전처,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감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으로 전송하면 각 사업자에게 전달되어 판매를 즉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홈앤쇼핑은 건강한 상품 제공과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2016년부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해왔다. 인증은 2년 단위로,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2년 10월까지다.

이를 통해 홈앤쇼핑은 위해상품이 확인될 경우 판매 중인 상품은 즉시 판매중단 처리하고 해당 상품 및 미취급 상품의 처리결과를 곧바로 회신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재인증 획득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홈쇼핑으로써의 역할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안전한 상품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98,000
    • -5.11%
    • 이더리움
    • 4,610,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6.94%
    • 리플
    • 1,842
    • -9.22%
    • 솔라나
    • 316,400
    • -8.71%
    • 에이다
    • 1,242
    • -13.33%
    • 이오스
    • 1,082
    • -7.12%
    • 트론
    • 264
    • -8.97%
    • 스텔라루멘
    • 597
    • -1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7.64%
    • 체인링크
    • 23,100
    • -11.12%
    • 샌드박스
    • 844
    • -19.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