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이근, 각종 의혹 제기한 김용호 고소했다·승리, 군사재판서 정준영-유인석 증인채택·'가짜사나이' 정은주 퇴폐업소 출입 의혹에 소방본부 감찰·호날두 코로나19 확진·'동상이몽2' 오지호-은보아 부부 합류 (연예)

입력 2020-10-1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뉴시스)

승리, 군사재판서 정준영·유인석 증인채택

가수 승리가 1심 재판에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가수 정준영 등으로 구성된 22명에 달하는 관련인들을 증인으로 채택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에서는 14일 오전 승리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됐는데요. 이날 채택된 증인들은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승리의 여러 혐의와 관련돼 있습니다. 다음 공판기일인 11월 12일에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와 관련된 유인석 전 대표 등 9명을 증인으로 불러 심문할 예정입니다.

이근, 각종 의혹 제기한 김용호 고소했다

웹예능 '가짜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인 이근 대위가 14일 오전 11시께 법무법인 '한중'과 함께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습니다. 법무법인 한중 측 관계자는 이날 YTN star 등 다수의 연예매체에 "이근 대위는 이날 오전 법무법인 한중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고소장 내용은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의 폭행 범죄·UN 가짜 경력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가짜사나이' 정은주 퇴폐업소 출입 의혹에 소방본부 감찰

웹예능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유명해진 정은주 소방사의 퇴폐업소 출입 의혹에 소방청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14일 소방청 관계자는 "전남소방본부와 순천소방서가 정은주 소방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정은주는 담얌소방서 구조대 소속입니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은주 소방사가 불법 퇴폐업소 출입 등을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뉴시스)
(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보였다"며 "무증상 상태로 자가격리 됐다"고 밝혔는데요. 국가대항 축구대회 네이션리그 참가를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된 호날두는 확진 판정 이후 즉시 선수단과 격리된 상태입니다.

'동상이몽2'에 오지호-은보아 부부 합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오지호-은보아 부부가 합류합니다. 14일 오후 연예매체 OSEN 보도에 따르면 배우 오지호와 아내 은보아가 '동상이몽2'에 합류를 확정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 부부로 첫 촬영을 끝낸 상태입니다. 해당 녹화분은 11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2.58%
    • 이더리움
    • 4,995,000
    • +6.07%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3.68%
    • 리플
    • 2,035
    • +6.04%
    • 솔라나
    • 333,900
    • +2.87%
    • 에이다
    • 1,401
    • +4.87%
    • 이오스
    • 1,119
    • +1.73%
    • 트론
    • 277
    • +0.73%
    • 스텔라루멘
    • 675
    • +1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7.17%
    • 체인링크
    • 25,090
    • +2.41%
    • 샌드박스
    • 832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