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김종갑 한전 사장 "국민 공감할 수 있는 '전기요금 로드맵' 만들겠다"

입력 2020-10-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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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한국남동발전 등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한국남동발전 등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15일 "국민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전기요금 체계 도입 로드맵을 세워 전력 산업 전반에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에너지 산업은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이라는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는 그린뉴딜을 기후환경 위기 극복 및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전은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 신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 서비스와 설비 정비 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전력 그룹사와 함께 경영 전 분야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경영 효율을 높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뉴욕증시에 상장된 유일한 공기업으로 세계적인 주식회사, 발전사로 성장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배려, 지역 상생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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