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 진료소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대비 25명이 늘어난 5632명이다. 511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5055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14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3454건, 총 검사건수 2707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5명으로, 양성률은 0.9%다.
신규 확진자 25명은 집단감염 3명,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해외접촉 추정 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도봉구 다나병원 1명(누적 65명), 서대문구 소재 장례식장 1명(누적 15명), 동작구 가족 관련 1명(누적 7명)이다.
14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22.4%, 서울시는 22.3%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3개, 사용 중인 병상은 38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2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