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취약점 진단 특허 등록 완료

입력 2020-10-1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글루시큐리티 현판 (사진제공=이글루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 현판 (사진제공=이글루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안 취약점을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지원하는 2건의 취약점 진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15일 이글루시큐리티에 따르면 2건의 취약점 진단 특허는 보안 취약점 진단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취약점 진단을 위한 에이전트 설치 가능 여부를 자동으로 분류해 에이전트ㆍ에이전트리스 중 적합한 진단 방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등록되지 않은 미식별 자산을 인식하고 이 자산이 취약점 진단 대상인지 또는 외부의 위협인지를 명확히 구별함으로써, 관리 오류 발생도 방지할 수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취득한 특허기술을 보안진단 자동화 솔루션인 Smart[Guard](스마트가드)에 적용할 계획이다. 보안 담당자들은 취약점 진단 대상 시스템의 운영체제(OS)와 아키텍처를 일일이 확인하여야 하는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진단 결과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곳곳에 분산된 IT 자산의 보안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능동적으로 취약점을 관리해 고도화된 사이버 침해 시도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4: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73,000
    • +0.39%
    • 이더리움
    • 4,719,000
    • +7.18%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4.55%
    • 리플
    • 1,936
    • +23%
    • 솔라나
    • 365,400
    • +8.04%
    • 에이다
    • 1,234
    • +9.98%
    • 이오스
    • 964
    • +4.78%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6
    • +17.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11%
    • 체인링크
    • 21,300
    • +3.4%
    • 샌드박스
    • 497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