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그룹 재벌총수 지분가치 '반토막'

입력 2008-11-17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시장 급락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굴지의 재벌가 총수들이 보유 중인 상장사 보유지분 가치가 대부분 '반토막'이 났다.

17일 재계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평가기준 50대 그룹의 총수 또는 최대주주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1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연초 대비 평균 4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그룹 총수들의 지분가치 총액은 지난 14일 종가 기준으로 13조6851억원을 기록, 지난 1월2일의 25조9183억원에 비해 12조2332억원이나 줄었다.

연초 주식부호 1위에 올랐던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은 현재 현대중공업 지분 10.8%를 보유중이며 지분가치는 연초 3조5714억원에서 1조3464억원으로 무려 62.3%나 감소한 상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연초 2조8886억원이던 보유주식 가치가 1조9321억원으로 33%나 줄었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연초보다 지분가치가 34.8%나 감소한 8054억원을 기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우 연초 2073억원이던 지분가치가 860억원으로 58.5%나 감소하면서 1000억원 밑으로 내려서기도 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지분가치는 연초대비 60.8%나 감소했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61.6%,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64.8%,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72.6%나 급감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지분가치는 연초 1천331억원에서 419억원으로 68.5%나 줄었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65.9%나 급감했다.

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73.7%나 급감했으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도 각각 61.1%와 71.2%씩 지분가치가 크게 줄었다.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9]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1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해지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69,000
    • +2.62%
    • 이더리움
    • 3,080,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1.16%
    • 리플
    • 2,328
    • +12.52%
    • 솔라나
    • 132,400
    • +6.86%
    • 에이다
    • 440
    • +9.18%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65
    • +9.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50
    • +9.11%
    • 체인링크
    • 13,510
    • +4.49%
    • 샌드박스
    • 137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