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에 전국 138개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
이는 최근 시황급변동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장세 진단을 통한 향후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든지 가까운 현대증권 지점을 방문하면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는 지점장 및 영업팀장 주관으로 진행되며, ‘베어마켓랠리 어디까지 갈 것인가?’와 ‘펀드전략 및 해외증시 분석’이라는 주제로 현 장세 진단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조언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영복 마케팅본부장은“금융 및 경제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현명한 투자판단을 위한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어려운 시기에 고객과 투자자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2009년 상반기 중 수도권 및 전국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투자분석부와 WM컨설팅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전국 순회 투자설명회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