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과 결혼 3년 차…“남편 외도 알아도 이혼 NO”

입력 2020-10-18 1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하선 류수영 (출처=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캡처)
▲박하선 류수영 (출처=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캡처)

배우 박하선이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남편이 마음이 변한다고 해도 이혼은 안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박하선은 2017년 8살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는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약 2년간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박하선은 결혼 생활 중 배우자의 변심을 묻는 질문에 “그건 인력으로 안 되는 부분 같다.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다”라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이혼은 안 할 것 같다. 참는다기보단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하선의 남편이자 배우 류수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박하선과 딸을 위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사랑꾼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7,000
    • -1.21%
    • 이더리움
    • 4,623,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45%
    • 리플
    • 1,924
    • -7.5%
    • 솔라나
    • 346,900
    • -3.37%
    • 에이다
    • 1,372
    • -9.26%
    • 이오스
    • 1,125
    • -0.18%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2
    • -7.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25%
    • 체인링크
    • 24,260
    • -2.69%
    • 샌드박스
    • 1,042
    • +6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