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글로벌제약사와 면역항암제 EA 계약 체결…“기술수출 전 단계”

입력 2020-10-19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타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와 EA(Evaluation Agreement) 계약을 맺고 기술이전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 EA는 기술수출 직전 진행되는 계약 형태로, 회사의 치료물질과 상대사의 약물 호환성 확인을 거쳐 만족할 만한 데이터가 도출되면 기술이전을 체결하는 옵션이 포함된다.

압타바이오는 이번에 글로벌 3대 제약사 중 한 곳과 자사 NOX플랫폼에 기반한 면역항암제 ‘APX-NEW’에 대해 EA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면역항암제 호환성 테스트를 마치면 사전 합의된 절차에 따라 기술이전이 진행되기 때문에 본 계약 성사까지의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면역항암제 'APX-NEW’는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으로, 암세포 주변 종양미세환경에서 암연관섬유아세포(CAFs, Cancer associated fibroblasts)를 억제하는 기전 약물이다. NOX로 인해 생성되는 CAFs는 암의 전이와 성장을 촉진하고 항암제나 면역 세포가 암세포에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로 알려져 있다.

압타바이오의 치료제는 NOX 저해를 통해 CAFs 생성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면역세포나 면역항암제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암세포를 사멸한다. 종양미세환경의 CAFs를 조절하고 다양한 암종 치료제와 병용 투여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유사한 경쟁 약물로는 메드팩토 사(社)의 ‘백토서팁’이 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APX-NEW는 지난해 11월 바이오-유럽에서 처음 공개된 NOX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으로, 발표 당시 현장 반응이 뜨거웠고 이후 많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라며 “회사는 이번 EA 계약 체결을 계기로 다른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수진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2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ABF101의 경구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을 평가하기 위한 단회 및 반복 투여, 단계적 용량증량, 제1상 임상시험에 대한 미국 FDA Clinical Hold 공문 수령)
[2026.02.09]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생활 보호필름 필요 없다”…갤럭시S26, 하드웨어 진화로 보안 혁신 [언팩 2026]
  • 은행권 ‘삼중 압박’…수익성·건전성·공공성 사이 줄타기
  • “상장폐지인데 왜 올라?”⋯투기ㆍ착시와 프리미엄 구분하려면
  • 반도체 이어 ‘증권·원전·방산·이차전지’ 랠리⋯순환매로 넓어지는 상승장 [육천피 시대 개장]
  • 낮 최고 16도 포근…전국 대체로 흐림 [날씨 LIVE]
  • 민희진, "분쟁 종료하자" 제안⋯하이브는 292억 공탁금 걸어 '또 엇갈림'
  • 반대한 안건 이제와서 제안…MBK·영풍, 주총 앞두고 ‘오락가락’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47,000
    • +4.66%
    • 이더리움
    • 2,991,000
    • +9.88%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1.48%
    • 리플
    • 2,086
    • +5.3%
    • 솔라나
    • 127,800
    • +10.46%
    • 에이다
    • 433
    • +13.65%
    • 트론
    • 412
    • -0.96%
    • 스텔라루멘
    • 237
    • +7.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5.92%
    • 체인링크
    • 13,500
    • +12.22%
    • 샌드박스
    • 129
    • +1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