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의 자가관리형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SK매직은 19일 스스로 직수 정수기 판매량이 전월 대비 675%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 조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250% 증가했던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도 224%(9월 기준) 증가하는 등 정수기 전체 판매량이 지속해서 늘었다.
SK매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자가관리형 제품이 변화하는 시장 수요를 새롭게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실내 활동 증가와 홈 카페 트렌드 확산 등도 판매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 부분이 고객의 주요 구매 포인트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남다른 생각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 생활에 보탬이 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스로 직수 정수기는 자동 살균 기능인 ‘듀얼 안심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와 같은 ‘직수관 전해수 살균’과 ‘코크 UV 살균’ 등을 정수기 자체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필터도 손쉽게 자가교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