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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3년간 확정된 이율을 보장하는 '무배당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 시 공시된 이율(11월 현재 6.8%)을 3년 동안 확정해서 제공한다.
또 이율보증 기간이 끝나는 시점의 공시된 이율로 자동 연장이 가능하며 보증기간 중 퇴직사유가 발생해 퇴직금을 신청해도 중도해지이율을 적용 받지 않는다.
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에서 정하는 보증이율은 지표금리를 기준으로 매달 1일과 16일에 결정된다.